작년 12월25일 처음 만나 딱 두달 되는 날 입니다..ㅎ
처음 데려 왔을땐 고작 260g 밖에 안나가던 아기 였는데
제가 잘 먹인 탓일까요...주인 닮아 먹성이 좋은 산타양..ㅎㅎㅎ
한달새 몸무게는 800g을 육박 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은 안 재봤지만 1kg 그램은 나갈 것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ㅎ
몸무게 변화 와 함께 저와 저희집에도 완전적응한 산타!!
요새는 도망가지도 않고 쫄래쫄래 쫒아 다닙니다.ㅎㅎㅎ
기쁘기도 하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ㅎㅎㅎ
가끔은 애정과 호기심으로 물때는 아픈대 그래도 이쁩니다.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제가 직접 간식 만들어 주려고 말려놓은 사과를 냉큼 올라가서
몰래 먹다 걸린 사진인데 표정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ㅎ
우리 토깽이들 아프지않게 건강하게 잘 키워요~^^